소금이라고 해서 다 같은 소금이 아닙니다.(소금이라고 다 같은 소금이 아닌, 다양한 식용 소금)

우리가 먹는 식용소금이라도 천일염, 재제소금, 태움·용융소금, 정제소금, 가공소금으로 다양하게 분류가 됩니다.

바로 이 다양한 소금 중에 오늘은 이미 1차 리뷰(퉁퉁마디 함초로 만든 바다와 개펄의 선물, 함초소금)를 통하여 소개해 드린 함초소금에 대한 2차 리뷰를 작성코자 합니다.

함초소금은 청정해역인 신안군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세정하여 함초 분말과 혼합하거나 함초 발효액에 침지시켜 제조한 가공소금입니다.

함초는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염전이나 그 주변의 짠 토양에서 자라며 바닷물이나 개펄 속에 녹아있는 성분들을 섭취하는 염생식물로 나트륨을 비롯하여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 다량의 무기질과 식이섬유소,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사포닌, 게르마늄, 셀레늄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성분들을 간직하고 있는 미네랄의 보고 입니다.


1차 리뷰에서는 삼겹살에 함초소금을 찍어서 먹어 봤고 오늘 2차 리뷰에서는 치킨에 함초소금을 찍어 먹었습니다.

바삭바삭한 전기구이 치킨에 함초향이 가득한 함초소금을 찍어먹어 보니 치킨의 맛이 더욱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고소한 치킨에 향긋한 함초소금, 이렇게 환상적인 맛을 내는 조합은 더 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소금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함소소금이 최고입니다.

함초소금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다사랑 홈페이지(http://www.teasarang.co.kr , http://www.hamcho114.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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