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비롯한 MP3 플레이어 등 각종 음향 전자기기에 하나씩 꼭 필요한 것이 이어폰입니다.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전철에서 또는 길을 걸어 갈 때에도 항상 우리의 귀를 떠나지 않는 이어폰, 그러나 잘 보관하지 않으면 줄이 엉켜서 사용전에 많은 시간을 엉킨 줄을 푸는데 사용하기 십상입니다.

이렇게 이어폰 줄이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 바로 라이클리어 plus, 반자동 이어폰 줄감개입니다.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단해서 이어폰 줄 한가운데를 사이에 두고 위 사진의 위 아래를 조립한 다음 위에 보이는 하얀 손잡이를 돌려 줄을 감으면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원래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지만 편리함은 기대 이상입니다.


이어폰 선이 아주 간단하게 정리가 된 모습입니다. 이 정도면 줄이 엉킬래야 엉킬 수가 없을 정도로 깔끔해 졌습니다.

줄을 풀어서 사용할 때에는 양쪽면을 똑같이 잡고 서서히 당기면 줄을 풀 수가 있습니다. 물론 보관 할때는 흰 손잡이를 돌려서 줄을 감아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거창한 아이디어나 기술이 아닌 이런 기발하고도 간단한 아이디어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더욱 편리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로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주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좋은 제품들이 더욱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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