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칼로리 슈가는 일반 설탕과 칼로리는 같지만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새로운 당 입니다.

일반 설탕처럼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슬로우 칼로리 슈가는 식품 가공에 적합한 정제된 당이지만 느리게 흡수되는 불가사의한 당인 팔라티노스를 말합니다.

팔라티노스는 벌꿀에 미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 당으로서 일본에서 특정 보건용 식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소장에서는 거의 완전히 소화 흡수가 되지만 이용되는 효소가 다르기 때문에 설탕에 비해 매우 느리게 소화 흡수가 되어 두뇌의 에너지원이 됩니다.

이전 리뷰(칼로리 걱정 없이 즐기는 슬로우 칼로리 슈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슬로우 칼로리란 식품의 소화 흡수속도를 고려한 칼로리의 새로운 기준으로서,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식품의 섭취를 통해 심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이며,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슬로우 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지 않고 신체의 에너지 대사를 높일 뿐 아니라, 혈관과 장기(췌장과 간장 등)에 부담이 적으며, 식욕 조절과 관련된 호르몬을 많이 배출하여 포만감을 유지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슬로우칼로리 슈가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는 이전 리뷰에서 자세히 말씀드린 바 있으므로 이전 리뷰를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리뷰 :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기는 슬로우 칼로리 슈가

오늘은 슬로우칼로리 슈가로 직접 커피에 넣어 마셔 보고 그 느낌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탕과 별반 차이가 없는 하얀 슬로우 칼로리 슈가를 평소에 즐겨 마시는 헤이즐넛 커피에 몇 스푼 넣어 봤습니다.

평소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커피에 설탕을 전혀 넣지 않아서 달콤한 맛이 많이 그리웠던 참에 몸에 좋은 슬로우 칼로리 슈가를 넣은 커피를 마시게 되니 달콤한 맛이 헤이즐넛 향과 함께 입안에 녹아드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소화가 느린 잡곡, 현미 같은 슬로우 칼로리 제품이 건강에 좋은 식품인것과 같이 설탕도 간편하게 섭취하지만 천천히 소화 흡수되는 슬로우 칼로리 슈가를 사용하는 것이 다이어트는 물론 비만과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필수품, 슬로우 칼로리 슈가에 대한 보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http://cremar.co.kr/ , http://www.slowcalorie.or.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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